1000세대나 사는 아파트에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무법자가 나타나서 입주민들 뒷목 제대로 잡게 만들고 있어.
이 인간은 퇴근이 늦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하주차장 통로에 그냥 차를 박아버리는데, 이젠 소화전 앞까지 자기 전용 주차장인 줄 아는 모양이야. 참다못한 동 대표가 경비원분들 통해서 경고 스티커를 몇 번 붙였더니, 오히려 경비원분들한테 쌍욕을 퍼부으면서 스티커를 직접 떼게 만들었대. 거기다 경찰에 재물손괴로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니 진짜 인성 실화냐고. 완전 적반하장이 따로 없지.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위치에 차단봉까지 설치하면서 나름 머리를 써봤지만, 이 빌런은 포기를 몰라. 이제는 진입로 소화전 옆에 대놓고 불법 주차를 시전 중인데, 소방 시설 막는 건 진짜 선 넘은 거 아니냐고. 구청이나 소방서에 문의해도 행정 절차가 복잡해서 당장 과태료 물리기가 쉽지 않대. 현장에 차가 있을 때 딱 걸려야 하는데, 귀신같이 시간 맞춰서 도망가면 그만이라나 봐. 법의 허점을 아주 기가 막히게 이용하는 꼴이 진짜 킹받네.
사람들은 주차봉으로 아예 차를 가둬서 참교육을 하라거나, 경비원분들한테 보디캠 지급해서 폭언하는 거 싹 다 녹음한 뒤에 업무방해로 고소하라고 조언 중이야. 안전신문고 앱으로 소방 안전 위반 신고를 무한으로 넣어보라는 꿀팁도 있더라고. 이웃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 하고 소방 안전까지 위협하면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이런 빌런, 도대체 어떻게 참교육해야 정신 차릴지 진짜 답이 없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 싶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