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똘똘한 한 채” 가지고 존버 타던 사람들 이제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게 생겼어. 청와대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대폭 칼질하겠다고 예고했거든. 원래 10년 넘게 살면 양도세 80퍼센트까지 시원하게 깎아줬는데, 이걸 최대 50퍼센트까지 확 줄이는 방안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시뮬레이션 결과 보니까 진짜 살벌하다 못해 눈물이 날 정도야. 서울 서초구 래미안 17억에 사서 55억에 팔면 지금은 세금으로 2억 3천만 원 정도 내면 되거든. 근데 법 바뀌면 6억 6천만 원을 내야 한대. 세금이 거의 3배 가까이 뻥튀기되는 셈이지. 마포 래미안도 세금이 두 배로 뛴다는데 이 정도면 국가가 내 아파트 지분 절반쯤 가져가는 수준 아니냐고.
은퇴하고 집 한 채로 버티는 어르신들은 진짜 멘붕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세금 무서워서 집 못 팔고 평생 묶여버리는 매물 잠김 현상도 심해질 것 같고 말이야. 게다가 종부세도 이제 집 개수가 아니라 집값 총액 기준으로 매긴다는데, 비싼 집 한 채 가진 사람들 지갑은 이제 그냥 국가 공공재 되는 거야.
정부는 “누진성 강화”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여서 세금을 더 촘촘하게 뜯어가겠다는 계획이지. 시세 100억짜리 집 한 채만 있어도 지금보다 세금 훨씬 더 내야 한다니 진짜 킹받는 소식이야. 실거주 1주택자들까지 이렇게 탈탈 털어가면 도대체 어디서 살라는 건지 모르겠네. 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 세금까지 뻥튀기되니까 진짜 어질어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