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세 번이나 걸린 요리사 임성근 형님 근황이 아주 다이내믹함. 예능은 물론이고 밥줄인 홈쇼핑까지 싹 다 손절당하는 중임. 2009년이랑 2017년에 벌금 내더니 2020년엔 무려 징역형 집행유예까지 받았더라고. 거의 음주운전 매드무비 찍는 수준이었음.
웃긴 건 기자가 취재 시작하니까 갑자기 유튜브에서 먼저 고백해서 선수 치려고 했다는 거임. 반성하는 척해서 여론 좀 어떻게 해보려다가 오히려 역풍 제대로 맞았음. 고백하자마자 홈쇼핑 나와서 갈비 파는 거 보고 시청자들 민심이 아주 요동쳤음. 결국 쇼핑엔티도 이번 주 방송까지만 하고 끝내기로 함.
공영홈쇼핑도 내년엔 같이 안 한다고 선 긋고 있고 편스토랑이나 아는 형님 같은 인기 예능들도 줄줄이 촬영 취소함. 이미 찍어놓은 전참시는 통편집 각 재는 중이라는데 이 정도면 방송가에서 거의 투명인간 취급받는 수준임.
자필 사과문 썼지만 민심은 이미 차갑게 식어버렸음. 술 먹고 핸들 잡는 버릇 못 고치다가 진짜 인생 레시피 제대로 꼬여버린 셈임. 요리 실력보다 음주 전과가 더 화려하면 결국 이렇게 훅 가는구나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