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하느라 밤잠 설치던 사람들 눈이 번쩍 뜨일 소식이야. 정부가 지금 외환시장 안정시키겠다고 달러 들여오는 사람한테 당근을 아주 큼직하게 던져줬거든. 이름하여 RIA, 국내시장 복귀계좌라는 건데 혜택이 꽤 쏠쏠해. 해외주식 판 돈을 원화로 바꿔서 국내에 딱 1년만 묻어두면 해외주식 양도세 소득공제를 해준대. 한도는 인당 5000만원까지라니까 국장에서 굴릴 자금 있는 사람들에겐 완전 꿀이지.
근데 이게 선착순 느낌이라 타이밍이 생명이야. 올해 1분기에 갈아타면 100% 다 깎아주는데, 2분기엔 80%, 하반기로 넘어가면 50%로 혜택이 뚝뚝 떨어져.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세금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면 연초에 기민하게 움직이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소리지. 지금 해외주식 세금이 기본공제 250만원 빼고 나면 22%나 떼어가잖아? 그거 낼 생각하면 5000만원 한도는 진짜 혜자스러운 수준이라고 봐.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지. RIA로 받은 돈은 국내 주식이나 펀드 같은 곳에만 투자해야 하고, 중간에 딴맘 먹고 다시 해외주식 사버리면 혜택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 이번 조치는 2026년 딱 일 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니까 국장에 발 묶여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세금이라도 제대로 아껴보는 게 어때? 2월 국회에서 통과되면 바로 추진한다니까 달러 팔고 국장으로 컴백할 타이밍 슬슬 재보는 거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