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예능 보다가 리모컨 던질 뻔했잖아. 엄마까지 대동하고 연프에 출연해서 새 짝 찾겠다고 나온 출연자가 있는데, 알고 보니 남의 가정 풍비박산 낸 빌런이었다는 폭로가 터졌어. 제보자 말로는 이 여자 때문에 15년 결혼 생활이 공중분해 됐대. 이미 상간녀 소송에서도 져서 위자료 3천만 원 내라는 판결까지 받았는데, 돈은 한 푼도 안 주고 뻔뻔하게 방송에 얼굴을 비춘 거지.
제보자는 이혼하고 여건이 안 돼서 아이들이랑도 떨어져 사느라 가슴이 찢어지는데, 가해자는 과거 싹 세탁하고 맞선 프로그램 나와서 웃고 있으니 이게 사람 맞나 싶어. 제작진도 지금 제대로 뒤통수 맞아서 손절 각 날카롭게 잡는 중이야. 출연 계약할 때 사고 친 거 없다고 구라쳤다는데, 이거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 위약벌 물리고 남은 분량도 통편집 하겠다고 선언했어.
근데 이 출연자 대응이 더 레전드야. 본인이랑 상관없는 일이고 판결문 받은 적도 없다며 오히려 법적 대응하겠다고 큰소리치고 있거든. 하지만 이미 방송 화면이랑 인상착의가 다 특정된 마당에 오리발 내미는 것도 한계가 있을 듯해.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했으면 본인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지.
이제 전국구로 얼굴 다 알려졌으니 연애는커녕 일상생활도 쉽지 않을 것 같아. 업보 청산 제대로 들어가는 셈이지. 방송국 형들도 이번 기회에 출연자 검증 좀 더 빡세게 해야 할 것 같아. 시청자들 눈이 무서운 줄 알아야지. 아무튼 이 역대급 반전 때문에 커뮤니티는 지금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상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