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연애 예능 “합숙맞선”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 터졌어. 출연자 중에 한 명이 과거에 남의 가정을 깨뜨린 불륜녀라는 사실이 밝혀진 거야. 피해자분이 직접 제보를 했는데, 이미 2022년에 상간 소송까지 가서 법원이 3000만 원 위자료 내라고 판결까지 내린 빼박 상황이더라고.
피해자분 입장에서는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았겠어. 가정을 박살 내놓고 뻔뻔하게 방송에 나와서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웃고 떠드는 그 멘탈이 정말 경이로울 지경이지. 방송 보다가 너무 충격받아서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고 눈물만 흘렸다고 하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픈 일이야. 법적 처벌까지 받은 이력이 있는데 어떻게 방송에 나올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
제작진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는 완전 멘붕 온 것 같아. 자기들도 나름대로 면접도 빡세게 보고 범죄나 불륜 이력 없다는 서약서까지 받았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결국 남은 방송분에서 그 출연자 분량을 통째로 삭제하기로 결정했대. 같이 고생한 다른 출연자들한테도 민폐고 시청자들 눈살 찌푸리게 한 것도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어.
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워낙 많다 보니 별별 사람들이 다 튀어나오는 것 같아. 상간녀 소송 결과까지 있는 사람이 지상파 방송에 나올 생각을 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뿐이지. 제작진은 앞으로 출연진 검증을 더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미 벌어진 상황이라 편집실에서 밤샘 작업하며 고생 좀 할 것 같아. 이런 빌런들은 제발 방송에서 안 봤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