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라는 타이틀 달고 부산에서 조폭 생활하다가 인터넷 방송까지 진출한 분이 계시는데 이번에 제대로 선 넘다가 쇠고랑 찼음. 2022년부터 작년 가을까지 자기 아내를 아주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진짜 어처구니없음. 술 좀 그만 마시라고 말리거나 “사람답게 좀 살아라”는 뼈 때리는 조언 한마디 했다고 분노 조절 실패해서 주먹부터 휘둘렀다고 함. 심지어 경찰 조사 받으러 가야 한다는 사실에 빡쳐서 또 아내를 팼다니 지능 수준이 의심될 정도임.
이 사람 과거 전력도 진짜 어메이징한 게 2023년에 이미 특수상해 같은 걸로 징역 살고 나왔음. 근데 출소한 지 딱 한 달 만에 집에서 또 아내를 패서 골절상까지 입히는 바람에 현행범으로 잡혀 들어간 거임. 법원에서도 이건 답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검찰이 구형한 징역 6년보다 1년 더 얹어서 징역 7년을 선고해버림. 누범 기간에 사고를 친 거라 죄질이 아주 극혐이라는 재판부의 준엄한 심판임.
재판부에서도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이 너무 크다고 인정했음. 특히 누범 기간 중에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건 법을 우습게 안다는 뜻이라 가중 처벌이 불가피했다고 함. 결국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콩밥 먹으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뼈저리게 느껴봐야 함. 전직 프로 선수라는 이름값이 아까울 정도로 추잡한 범죄의 끝판왕을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음. 운동해서 키운 힘을 아내 때리는 데 쓰는 인성 보니까 갱생은커녕 사회랑 장기간 격리하는 게 유일한 정답인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