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금으로 집값 때려잡는 건 뇌절이라면서 일단 컷하는 분위기네. 세금은 기본적으로 나라 살림 보태는 용도지, 정책 도구로 막 휘두르면 부작용만 오진다는 논리야. 그래도 집값이 선 넘어서 사회 문제 되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세금 카드 꺼내겠지만, 지금은 가급적 안 하는 게 상책이라고 보나 봐. 대신 공급 폭탄을 제대로 투하할 예정이라는데, 국토부에서 조만간 구체적인 숫자를 들고나올 거래. 그냥 연간 100만 호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실질적으로 어디에 얼마나 지을지 팩트로 승부 보겠다니까 일단은 지켜봐야 할 듯해.
환율은 지금 좀 정신 나간 상태지만 한두 달 버티면 1400원 안팎으로 진정될 거라고 확신하더라고. 관련 당국 분석이라니까 일단 믿어보는 게 국룰이겠지. 외환 시장 안정시키려고 가능한 수단은 다 동원하겠다니 환전 타이밍 재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겠어. 그리고 경제 회복한다고는 하는데 잘사는 사람만 더 잘사는 K자형 성장이 문제잖아. 이거 해결하려고 스타트업이랑 벤처기업을 아주 제대로 밀어줄 생각인가 봐.
청년 기업가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게 정책적으로 팍팍 지원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폼 잡는데, 이게 제대로 먹혀야 민생도 좀 풀리지 않을까 싶어. 결국 혁신이 답이라면서 청년들 기 살려주겠다는데, 말로만 끝날지 아니면 진짜 혜자급 지원이 쏟아질지가 이번 국정 운영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