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화력이 이 정도면 거의 태양 에너지급 아니냐.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32억 회를 돌파했다는데, 숫자가 너무 커서 감도 안 올 지경이야. 더 소름 돋는 건 131억 찍고 딱 17일 만에 1억을 더 채웠다는 사실이지.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하루 평균 580만 번 넘게 스트리밍이 돌아갔다는 건데, 이 정도면 대한민국 스피커는 다 임영웅 전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길 가다 들리는 노래는 다 영웅 형님 목소리라고 보면 돼. 숨 쉬듯 스트리밍 돌리는 영웅시대 화력이 진짜 어마무시해.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랑 나란히 멜론 ‘다이아 클럽’ 입성해서 떵떵거리고 있는데, 솔로 가수 중에서는 그냥 압도적인 넘사벽 1위라 비교 대상조차 없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도 무려 251주 연속으로 1위를 찍었어. 이 정도면 거의 장기 집권 수준이라 순위표가 아니라 그냥 임영웅 전용 고정석이라고 불러야 할 판이야. 2위랑 표 차이 벌어진 것만 봐도 벽 느껴지는 걸 넘어서 그냥 다른 은하계 이야기 같아. 영웅시대 형님 누님들 광클 실력이 웬만한 프로게이머 뺨 때릴 기세야.
이제 2월 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달린다는데, 벌써부터 티켓팅 전쟁터에 나갈 자식들의 피눈물 섞인 곡소리가 들리는 기분이야. 효도 한 번 하려다가 손가락 마비오고 키보드 박살 나게 생겼어. 132억 회라는 기록도 조만간 또 갱신될 게 뻔해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 그냥 임영웅이 임영웅 했다고 치고, 우리는 다음에는 또 어떤 말도 안 되는 외계인급 숫자를 들고 올지 팝콘이나 뜯으면서 구경이나 해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