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 형은 진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 이번에 멜론 누적 스트리밍 132억 회를 찍었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음. 지난 1월 초에 131억 회 찍더니 고작 17일 만에 1억 회를 더 보탠 거야. 17일이면 라면 몇 번 끓여 먹는 시간인데 그 사이에 1억 번이나 재생됐다는 게 진짜 웅장해진다. 거의 숨 쉬듯이 기록을 갱신하는 게 일상인 듯해.
더 소름 돋는 건 임영웅이 솔로 가수라는 점이지. 이미 작년에 100억 회 넘긴 아티스트들만 들어간다는 “다이아 클럽”에 입성했거든. 여기 라인업이 방탄소년단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급이라 솔로 중에서는 그냥 압도적인 1위라고 보면 돼. 영웅시대 팬분들 화력이 진짜 어나더 레벨이라 스밍 돌아가는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를지도 몰라.
지금 서울 고척돔 콘서트 끝내고 이제 다음은 부산 벡스코로 넘어간다는데 벌써부터 부산 앞바다 들썩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함. 132억이라는 숫자는 사실 숫자가 아니라 이 형의 위엄을 보여주는 훈장 같은 거지. 무대 올라가서 또 얼마나 감성 넘치는 매직으로 사람들 눈물 쏙 빼놓을지 기대가 안 될 수가 없어.
팬들 심박수는 이미 성층권 뚫고 우주까지 가버린 상태야. 멜론 서버 주인은 사실 임영웅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로 기록 행진이 무서워. 앞으로 또 어떤 금자탑을 쌓을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싹 도는 기분이야. 이 정도면 거의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