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사건이네. 50대 남자가 자기 친딸이 겨우 6살일 때부터 6년 넘게 짐승 같은 짓을 저질렀어. “엄마한테 말하면 큰일 난다”고 협박하고 폭력까지 휘두르면서 범행을 숨기려고 했다는데 이게 진짜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야. 어린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거나 다름없지.
1심에서는 징역 15년이 나왔었는데 이번 항소심에서 20년으로 형량이 늘어났어. 재판부가 보기에도 이 인간이 진짜 반성하는지 의문이었나 봐. 구속된 상태에서도 피해자한테 자기를 용서해달라고 요구했다는데 이건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자기 형량 줄여보려는 뻔뻔한 수작으로 보였던 거지. 피해자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에 재판부도 원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판단해서 형량을 높인 것 같아.
피해자인 딸은 지금도 극심한 심리적 고통과 정서적 불안을 겪으면서 아빠를 엄청나게 무서워하고 있어. 지금도 계속해서 엄벌을 내려달라고 간절하게 탄원하는 중이래. 6살이면 한창 사랑받고 커야 할 나이인데 그때부터 그런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프다. 20년도 부족해 보이지만 그나마 형량이 늘어나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이런 범죄자는 진짜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본다. 10년간 취업 제한에 20년간 전자발찌도 찬다고 하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네.
앞으로는 이런 파렴치한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피해자가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