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끄덩이 잡히던 시절 졸업하고 이제는 효도각 잡는 오윤아 아들 근황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있는 아들 민이 졸업식에 다녀온 영상이 올라왔어. 지금은 웃으면서 추억하지만 예전엔 진짜 하드코어 그 자체였더라고. 민이가 어릴 때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을 덥석 물어버리거나, 고딩 때는 놀이공원에서 뜬금없이 사람 머리채를 잡는 바람에 엄마가 사과하러 다니고 합의금까지 물어줬던 썰을 푸는데 진짜 짠하면서도 대단하다 싶더라.

심지어 예능 촬영할 때도 제작진 수난시대였다고 해. 작가들 옷이 다 뜯기고 머리끄덩이 잡히는 게 일상이라 다들 옷이 너덜너덜해졌을 정도였대. 촬영장 분위기가 어땠을지 안 봐도 비디오지. 근데 그런 민이가 이제는 엄청 차분해져서 졸업장까지 늠름하게 받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뭉클해지는 거 있지. 작가들도 이젠 옷 안 찢어져도 된다면서 기특해하는 거 보니까 진짜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어.

오윤아는 아들이 나중에 취업해서 월급 받으면 학교에 장학금도 기탁하고 기부도 하는 멋진 사회인이 됐으면 좋겠대. 홀로 아들 키우면서 멘탈 바사삭 되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을 텐데, 끝까지 포기 안 하고 멋지게 키워낸 거 보면 진짜 진심으로 리스펙하게 됨. 엄마의 정성이 진짜 하늘을 찌른 듯해.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데 민이의 앞날에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오윤아도 그동안 고생 진짜 많았으니 이제는 좀 편하게 웃으면서 지내길 진심으로 응원함. 민이 졸업 축하하고 앞으로는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람.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서는 그날까지 계속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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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장애 어린이 키우는 일이 쉽지않은데 엄마는 역시 위대하네요 칭찬합니다
AM •
가족 몇명이 보살펴도 케엇하기힘든 자폐아를 여성 혼자의 몸으로 꿋꿋이 키우는 오윤아씨보여지는것만이 아닌 남들이 모르는 고충이 얼마나 컸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네요 그래도 방송에서 보여지는 항상 밝은 모습과 아들에대한 지극한 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고있습니다 벌써 졸업했다니 보는이도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갈길이 멀지만 아이가 이사회에서 잘 적응하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DJ •
당신은 자랑스런 어머니이자 부모님입니다. 세상 최고의 엄마이니 늘 힘내시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JE •
엄마는 위대하다. 너무 멋있어요!!!
KW •
항상 응원합니다
PO •
유튜브에서 오윤아님 간증 본적있어요. 기도하는 엄마는 망하지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TO •
애 아버지는 양육비는 주는거냐 ...아혀..얼마나 힘들까
JH •
오윤아님 응원합니다. 그냥 자식 키우는 것도 참을인이 100번도 모자란데.. 존경합니다.
TH •
오윤아는 책임감있게 참 대단한거같다 애 낳아서 나중에 늙어서 애가 나 보살펴줘야지 늙으면 적적해서 애는 있어야지 이딴 조선시대 삽소리하는 인간들은 평생 지가 애 케어하지도 못하는것들이 주워들은소리만 싸재끼는거임 오윤아같은 재력이 있어도 저래 힘든데 무슨 아이고
SH •
오윤아님은 진정한 부모이자 어른이셔요.
JA •
근데 저런 장애인에게 당한 사람들은 트라우마 생겨요. 어린 시절에 길을 가다가 덩치 큰 남성 장애인이 막대기를 들고 쫓아와서 해코지 하려던 적이 있어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네요. 나는 달리기를 잘해서 안잡혔지 동네 애들 몇 명은 붙잡혀서 막대기로 세게 후드려 맞는걸 봤어요
MU •
오윤아님 얼굴만 이쁘신게아니였네요 항상응원합니다
CB •
힘내세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은 부모 입니다
EM •
이상하게 장애아를 두면~~아빠들은 7.80%는 도망가고요~~엄마들이 그힘든양육을 도맡아 합니다~~!!!~~즉 남여인품의 차이인가 본성의 차이인지~~?!??
HW •
찢재명보다는 낫네요
PB •
다이어트 시켜야 됩니다. . 발달 장애 부모님들 애들 어릴때부터 살찔까 관리 많이 시켜요. . 폭력성도 있는데 체구까지 크면 다들 힘들어해요. . 아이 건강 생각해서라도 운동 많이 시키고 식이 조절 시키세요
AN •
사회복지사좀 챙겨라 장애부모 부모교육 필수라고 생각함
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