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면서 여성 신도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성폭력까지 일삼은 60대 사이비 교주가 드디어 쇠고랑을 찼어. 이 인간은 일반 신도들도 모자라 자기 의붓딸까지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는데 진짜 인류애 상실되는 수준이지. 가족이라는 관계마저 범죄의 수단으로 이용한 셈이야.
범죄 수법도 정말 빌런 그 자체였어. 피해자가 사이비 단체에서 탈퇴하니까 현직 공무원인 신도를 동원해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털어버렸대. 그렇게 알아낸 주소로 탈퇴한 신도를 끈질기게 추적하면서 압박을 가한 거야.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국가 시스템을 이런 사이비 교주 뒤치다꺼리하는 데 썼다는 게 진짜 어이없지.
게다가 자기 의붓딸이 용기를 내서 고소하니까 미안해하기는커녕 허위 신고라면서 무고죄로 맞고소까지 시전했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려는 아주 전형적이고 비겁한 2차 가해를 저지른 거지. 하지만 검찰이 진술 분석 같은 과학 수사 기법을 총동원해서 이 인간의 추악한 본모습을 낱낱이 탈탈 털어버렸어.
검찰은 이 교주를 구속 기소하면서 재범 위험이 크다고 보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청구했대. 종교라는 가면을 쓰고 사람들의 영혼과 삶을 파괴하는 짓거리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 법의 심판 제대로 받고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가 조금이나마 아물길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