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드라마가 드디어 최종장으로 가고 있어. 윤리위가 내린 제명 처분에 대해 다시 심사해달라고 빌 수 있는 기한이 어제부로 완전히 끝나버렸거든. 한동훈은 끝까지 재심 신청 안 하고 뻐기기로 결심한 모양이야. 이제 오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 도장만 찍으면 되는데 여기서 생각지 못한 변수가 터졌어.
단식하다가 병원으로 실려 간 장동혁 대표 건강이 영 좋지 않아서 회의 자체가 뒤로 밀릴 수도 있다네. 지금 국민의힘 내부는 한동훈 내쫓아야 한다는 강경파랑 지방선거 망하기 싫으면 당장 징계 취소하고 모셔와야 한다는 쪽이 붙어서 아주 난장판이 됐어. 한동훈도 드디어 입을 떼기 시작했는데 지지자들한테 제명 반대 시위 화력 지원 좀 해달라고 대놓고 신호를 보냈더라고.
이런 진흙탕 싸움 때문인지 당 지지율은 22퍼센트까지 떡락하면서 바닥 아래에 지하실 있다는 걸 제대로 증명하는 중이야. 장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라는데 상황이 참 거시기하지. 지지자들 상당수가 이번 일 때문에 투표 안 하겠다고 배수진을 치고 있어서 당 지도부 고민도 깊어지는 중이야. 한동훈이 이대로 당에서 짐 싸서 나갈지 아니면 극적인 반전 카드를 꺼낼지 다들 팝콘 들고 지켜보는 중인데 분위기는 진짜 살벌하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진짜 궁금해지는데 과연 제명 엔딩일지 아닐지 끝까지 지켜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