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나가고 나서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가 인스타에 폭로글을 올렸는데 기세가 장난 아니야. 제작진이 팩트는 없고 가십만 쫓는 살인자라고 대놓고 저격을 해버렸거든. 인터뷰도 자기들 입맛대로 짜깁기하고, 몰래카메라까지 써서 사람을 거의 범죄자 낙인찍었다고 억울해 죽겠대. 제보자가 의사도 아닌데 자막엔 의사라고 구라를 쳤다면서 아주 날이 서 있어.
취재 과정도 들여다보니 거의 웬만한 공포 영화 저리가라 수준이더라고. 한 달 내내 집요하게 연락하고 심지어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부터 집 문을 두드려서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거야. A씨는 그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고, 남편이 쓴 유서까지 방송 소품으로 쓴 걸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나 봐. 알 권리라는 핑계로 사람 죽이려 한다고 분노가 폭발했지.
자기는 지금 CRPS라는 무시무시한 난치병에 공황장애까지 겹쳐서 영구 장애 판정까지 받은 환자라고 주장하면서 진단서 사진도 올렸어. 약 먹는 것까지 다 공개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고통받는지 호소 중이야. 근데 경찰 쪽 분위기는 또 달라. 이미 집이랑 차 싹 다 털어서 투약 장비랑 고객 명단까지 확보했거든. 남편은 중국 의사 면허가 있다고 우기는데, 알다시피 우리나라 면허 없으면 그냥 불법 시술인 거잖아.
지금 출국 금지까지 걸려 있어서 도망도 못 가는 상황인데, 그알 제작진이랑 A씨 사이에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서 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긴 해. 아무리 몸이 아파도 무면허 의료 행위는 선 넘은 거긴 한데, 방송국 놈들 편집 기술이나 집착도 보면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다. 법정 가서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진흙탕 싸움 제대로 시작된 느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