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랑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이 결혼 1년 남짓 만에 파경 위기라는 소식이야. 지연이가 SNS에 올린 폭로 내용을 보면 이건 뭐 거의 막장 드라마 뺨치는 수준이지. 남편이 가출하더니 갑자기 일방적으로 양육권 갖겠다고 소송을 걸었다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멘탈 탈탈 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가장 어이없는 건 경제적인 부분인데, 연봉이 1억 8천이나 되면서 생활비는 일절 안 주고 자기 품위 유지비로만 1년에 3천만 원 넘게 썼다고 해. 심지어 아들 돌반지랑 팔찌까지 싹 다 녹여서 본인 10돈짜리 금목걸이 만드는 데 보탰다는데, 이건 진짜 아들 사랑이 아니라 본인 사랑이 과해도 너무 과한 거 아니냐고. 금붙이에 진심인 건 알겠는데 아들 돌잔치 선물까지 탐내는 건 선을 세게 넘었지.
평소 태도도 아주 스펙터클했나 봐.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안방 가서 폰만 하거나 PC방으로 런하기 일쑤였고, 경기 성적 안 나오면 새벽에 독박 육아로 고생하는 아내 탓으로 돌리며 가스라이팅까지 시전했대. 여기에 결정타로 결혼 준비 기간에 팬들한테 DM 보내며 한눈팔았다는 정황까지 포착돼서 증거 모으는 중이라네. KBO 신인왕까지 받았던 유망주가 마운드 위가 아니라 가정에서 폭투를 제대로 던진 셈이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각자 행복 찾는 게 정답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