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택시 핸들 잡는 기사님이 겪은 진짜 어처구니없는 빌런 이야기야. 술에 잔뜩 취해서 중앙선까지 넘으며 택시 앞을 막아 세운 아저씨가 조수석에 타자마자 선을 넘기 시작했어. 뜬금없이 성적인 발언을 필터 없이 던지더니 기사님 손이랑 어깨를 주무르며 추태를 부린 거지. 기사님이 극혐하면서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소리쳤는데도 이 아저씨는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멈출 기미가 전혀 없었어.
잠시 노래방에 폰 두고 왔다고 구라 치면서 차를 돌리게 하더니 다시 타서는 뒷좌석에서 역대급 진상짓을 시전했어. “음란행위 하기 좋은 곳으로 가달라”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더니 갑자기 옷을 훌러덩 다 벗어 던지고는 자기 신체 부위를 만지는 음란행위를 대놓고 벌인 거야. 기사님은 그 끔찍한 안구 테러 광경을 블랙박스 영상과 생눈으로 고스란히 목격해야 했으니 얼마나 소름 돋고 무서웠겠어.
기사님이 비명 지르며 경찰에 신고하니까 그제야 “죄송하다”고 꼬리 내리며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는데 진짜 뻔뻔함의 끝판왕이야. 알고 보니 이 사람, 이미 비슷한 전과가 있는 상습범이었고 이번에도 공연 음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어. 문제는 기사님이 이 사건 때문에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반년 넘게 생업인 운전도 못 하고 계신다는 거야.
이런 무개념 빌런들은 사회에서 격리하고 법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줘야 정신을 차릴까 말까야. 기사님이 느꼈을 공포를 생각하면 진짜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해서 정의구현을 해줬으면 좋겠어. 주변에 혹시라도 이런 피해 겪는 분들 있으면 절대 참거나 숨기지 말고 무조건 신고해서 인과응보를 보여주는 게 답인 것 같아. 다시는 이런 몰상식한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