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이 또 한 건 했네. 작년에 우리랑 맺었던 무역 합의를 그냥 한순간에 뒤집어버렸어. 한국 국회가 법적 절차 안 지켰다고 핑계 대면서 자동차랑 목재, 의약품 관세를 다시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선언했거든. 원래는 우리가 500조 원 넘게 미국에 투자하는 대가로 관세 깎아주기로 했었는데, 이게 정식 조약이 아니라 그냥 메모 수준인 MOU라서 뒤통수 맞기 딱 좋은 구조였나 봐.
외신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발표가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까지 동요시킬 거라고 경고했지. 사실 요즘 트럼프가 캐나다랑 유럽한테도 관세 폭탄 던진다고 겁주다가 슬쩍 철회하기도 하면서 밀당 오지게 하는 중이거든. 이번에도 실제로 올릴지는 좀 더 지켜봐야 돼. 왜냐하면 미국 대법원에서 트럼프가 마음대로 관세 올리는 게 위법인지 아닌지 심리하고 있거든. 법원 판결 나오면 형님 파워가 좀 줄어들 수도 있어서 상황이 아주 꿀잼으로 돌아가고 있어.
우리 정부는 갑작스러운 통보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고, 다른 나라들도 나중에 자기들 차례 올까 봐 눈치 게임 시작했어. 약속도 안 지키고 제멋대로 구는 트럼프의 매운맛 통치가 무역 시장을 아주 들었다 놨다 하는 중이야. 앞으로 관세 폭탄이 진짜 터질지 아니면 그냥 위협용으로 끝날지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야겠어. 500조나 투자해 주기로 했는데 뒤통수 갈기는 스케일이 정말 어마무시하네. 한미 합의가 한순간에 가루가 될 판이라 아주 골치 아픈 상황이지. 외신들도 트럼프의 근거 없는 주장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라 앞으로의 전개가 참 스펙터클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