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계에 진짜 역대급 빌런이 등판했어. 전직 국대 출신에 유명한 투수였다는 사람이 자기 제자 집 안방까지 넘봤다니 이게 현실인가 싶어. 아빠 없는 틈을 타서 제자 엄마랑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심지어 애랑 같이 셋이서 바닷가 놀러 가서 잠까지 잤다는데 이거 완전 “막장 드라마” 그 자체잖아.
더 충격적인 건 12살밖에 안 된 어린 제자를 자기 불륜 숨기는 방패막이로 썼다는 거야. 애가 나중에 아빠한테 사실대로 말하면서 울음 터뜨렸는데, 이유가 “아빠가 알면 나 야구 못 하게 될까 봐”였다니 진짜 가슴 찢어지는 일이지. 꿈을 볼모로 잡고 어린 마음을 가스라이팅한 셈인데, 이건 단순 불륜을 넘어서 아동 학대급 빌런 짓이라며 다들 분노하는 중이야.
처음 들켰을 때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어기면 5천만 원 배상하겠다고 각서까지 써놓고는 뒤로 계속 만나왔다나 봐. 그런데 막상 법정 가니까 돈 없다고 1천만 원만 제시했다니 양심 어디 갔나 싶지. 한 가정을 박살 내고 아이 인생에 트라우마 박아놓고는 돈 몇 푼으로 퉁치려는 심보가 참 투명해. 피해 아버지는 이 인간 야구계에서 영구 제명시켜야 한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어.
실명까지 다 공개된 상태라 야구 커뮤니티는 이미 뒤집어졌고, 은퇴하고도 이름값 이렇게 불명예스럽게 하니 참 대단하다 싶어. 운동 실력 이전에 사람부터 되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네. 이번 사건으로 상처받은 아이가 제발 잘 회복하기만을 바랄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