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랑 고윤정 얼굴 합부터 이미 서사가 완성됐는데 넷플릭스 성적까지 제대로 터져버렸어.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공개된 지 딱 2주 만에 전 세계 비영어권 시리즈 1위를 찍었다는 소식이야. 시청 수만 무려 900만을 기록했다는데 이게 다 비주얼 공격 덕분인가 싶을 정도라니까. 요즘 볼 거 없어서 넷플릭스만 뒤적이던 사람들한테는 아주 단비 같은 소식이지.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저 멀리 볼리비아랑 콜롬비아 같은 남미 나라들까지 포함해서 총 15개국에서 1위 자리를 꿰찼대. 전 세계 60개국에서 10위권 안에 차트인 했다고 하니 K-로코의 화력이 여전히 무시무시하다는 걸 몸소 증명한 셈이지. 역시 잘생기고 예쁜 건 국경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공통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어. 덕분에 국위선양 제대로 하는 중이야.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개국어 통역사 주호진이랑 월클 톱스타 차무희가 우연히 엮이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인데, 솔직히 아는 맛이 더 무서운 법이라 김선호랑 고윤정의 연기 합이 극의 재미를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있어. 여기에 영상미까지 훌륭해서 보는 내내 시각적 정화가 일어난다는 후기가 커뮤니티마다 쏟아지고 있거든. 공개 1주 차에 2위로 상큼하게 시동 걸더니 바로 다음 주에 1위로 수직 상승하며 넷플릭스 차트를 씹어먹고 있는 이 드라마의 기세가 어디까지 갈지 참 궁금해지네. 다들 이번 주말에 정주행 각 잡아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