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탬퍼링설의 실체가 드디어 밝혀졌는데 이거 완전 멤버 한 명의 친척이랑 어떤 사업가가 작당하고 벌인 역대급 사기극이었대. 민희진 전 대표 측 변호사가 기자회견에서 다 터뜨렸는데 내용 보니까 진짜 머리가 띵하다.
사건 요약하자면 어떤 멤버의 큰아버지가 자기 인맥 쩐다고 하이브랑 협상해 주겠다고 민 전 대표한테 접근했대. 근데 이 사람이 뒤로는 다보링크라는 회사 주가 띄우려고 뉴진스랑 민희진 이름을 팔고 다녔던 거야. 민 전 대표는 다보링크가 뭔지도 몰라서 녹취록 보면 “다보가 뭐예요 테라가 뭐예요” 이러면서 묻고 있는데 진짜 1도 모르는 눈치더라고. 주식 작전 세력이 K팝을 아주 야무지게 이용해 먹으려고 판을 짠 거지.
더 어이없는 건 어도어랑 하이브 윗선들이 이 상황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거야. 뉴진스를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민희진 탬퍼링 증거 가져오라고 멤버 가족을 꼬드겼다네. 민 전 대표가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건 혹시라도 멤버들 이미지 나빠질까 봐, 그리고 애들끼리 분열 생길까 봐 꾹 참았던 거래.
결국 이번 사태는 주식 사기꾼들이 K팝 판에서 한탕 해보려다가 벌어진 촌극이고 언론까지 가세해서 판을 키운 셈이지. 진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변호사가 대통령 말까지 인용하면서 엄벌 촉구했다는데 관련자들 전부 법의 심판 받고 참교육당하는 엔딩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