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대표 쪽에서 드디어 회심의 카운터를 날렸어. 요약하자면 뉴진스 빼돌리려 했다는 탬퍼링 의혹은 완전 소설이고, 진짜 본체는 멤버 한 명의 가족이랑 주식쟁이들이 짜고 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거야. K팝 판을 아주 주식 시장으로 만들려고 작정한 빌런들이 배후에 있었다는 거지.
당시 민 전 대표는 애들 복귀시키려고 자기 권리도 다 포기하면서 하이브랑 쇼부 보려고 발버둥 쳤는데, 하필 하이브 윗선이랑 친한 멤버 가족이 이 틈을 타서 시세조종 세력을 끌어들였다는 게 이번 폭로의 핵심이야. 민 전 대표 입장에선 자기는 애들 지키려다 뒤통수 맞은 거고, 진짜 흑막은 따로 있었다는 소리라 아주 억울할 만해.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야. 해린, 혜인, 하니는 일단 복귀 완료했고 민지는 아직 간 보며 밀당 중인데, 다니엘은 아예 팀에서 퇴출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어. 심지어 어도어는 다니엘이랑 그 가족, 민 전 대표 묶어서 431억 원이라는 역대급 위약금 청구서를 날려버렸지. 431억이면 도대체 앨범을 몇 장을 팔아야 하는 건지 상상도 안 간다.
이게 단순한 소속사 분쟁이 아니라 주가 조작 시나리오까지 섞인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려서 구경하는 입장에서도 어안이 벙벙해. 돈 냄새 맡은 어른들 싸움에 뉴진스라는 그룹이 쪼개지는 거 보니까 참 씁쓸하다. 과연 법정에서 누가 진실을 말하는 건지 가려질 때까지 팝콘 들고 지켜봐야겠어. 다들 제정신 아닌 것 같은 이 판국에 뉴진스 멤버들 멘탈이 걱정될 정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