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연예계는 스케일부터 다르네. 유명한 가수이자 제작자인 A씨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무려 54억 원어치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터져서 시끄러워. 그냥 몇 천만 원 수준도 아니고 54억이라니 이 정도면 거의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하나가 증발한 수준 아니냐고.
보도 내용을 보면 기획사 회장인 B씨가 대신 돈을 갚아준 정황이 카톡 대화에서 다 털렸대. 엑셀 파일에 A씨 영문 이름이랑 달러 금액이 딱 적혀있는데, 2023년부터 작년 초까지 쓴 돈이 382만 달러라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나왔어. 심지어 카지노 VIP들한테만 빌려준다는 마커론 번호까지 기재되어 있어서 빼박캔트 상황이야. 회장이랑 같이 라스베이거스 들락날락한 항공권 내역도 이미 확보된 상태래.
지금 경찰이 첩보 입수해서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는데, A씨는 아주 당당하게 부인하는 중이야. 라스베이거스에 일 때문에 간 적은 있지만 도박은 절대 안 했고, 증거로 나온 엑셀 파일도 전부 구라라고 주장하고 있어. 54억이라는 빚은 음반 제작하려다 무산되면서 생긴 채무일 뿐이라는데 솔직히 이걸 누가 곧이곧대로 믿어주겠어.
심지어 공연 선급금으로 땡긴 20억도 도박 자금으로 탕진했다는 주변인 증언까지 나와서 실시간으로 여론 박살 나는 중이야. 돈 대신 갚아줬다는 회장님은 도박 빚인 줄 몰랐다며 선 긋기 시전 중이고. 앨범 기다리던 팬들은 그 돈이 다 카지노 칩으로 변했다는 소식에 뒤통수 얼얼할 듯싶다. 54억이면 앨범을 트럭으로 뽑아낼 돈인데 참 대단들 하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