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할머니 진짜 투자의 신 아님? 2011년에 SK하이닉스 2만 원일 때 줍줍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안 팔고 쥐고 있대. 수익률 계산해 보니까 4000%가 넘는다는데 이거 진짜 실화냐? 주가 80만 원 넘기면서 52주 신고가 새로 쓰는 중이라 할머니 통장 잔고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어. 역시 주식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거라는 걸 몸소 증명해버린 셈이지.
지금 하이닉스 실적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면 더 소름 돋음. AI 반도체 수요가 그냥 폭발하는 수준이라 작년 영업이익만 47조 원을 넘겼대. 역대급 기록이라는데 증권가 형들도 이거 보고 눈 돌아가서 목표주가를 150만 원까지 막 올리고 있더라고. 2026년에는 영업이익이 147조 원까지 찍힐 거라는 예측도 나오는데, 이 정도면 거의 무한 동력 돈 복사기 수준 아니냐고. 웬만한 대기업들 시총급 금액을 영업이익으로 뽑아내는 수준임.
우리 같은 개미들이 고작 몇 프로 먹겠다고 단타 치면서 일희일비할 때, 할머니는 그냥 “응 안 팔아” 시전하면서 10년 넘는 세월을 버틴 거잖아. 진짜 광기 어린 존버 정신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솔직히 부러워서 배 아프긴 한데, 이 정도의 인내심과 뚝심이면 진짜 부자 될 자격 차고 넘치는 듯. 우리도 이제부터라도 잡주 타지 말고 전원주 메타 탑승해서 진득하게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겠어. 조급함 버리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저 평온함이 바로 수익률 4000% 성장의 비결인가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