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갑자기 자기 성격 엄청 좋다는 고백 타임을 가졌어. 지금까지 전 세계에 매긴 관세가 사실은 자기 기준에서 엄청 친절하고 자비로운 수준이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제 그 친절함도 유통기한이 다 됐는지, 앞으로는 관세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매워질 수 있다며 전 세계를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장을 날렸지. 평소에 자기 입으로 친절했다고 말하는 게 참 그 형님다운 화법이긴 해.
최근에 유럽연합(EU)이랑 그린란드 병합 문제로 투닥거리고 있고, 한국도 투자 약속 지키는 속도가 자기 성에 안 차니까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모양새야. 한마디로 “내 말 안 들으면 관세 폭탄 더 세게 때린다”는 협박을 아주 정중하게(?) 하고 있는 셈이지. 특히 미국 대법원에서 자기가 마음대로 관세를 못 매기게 제동을 걸려는 움직임이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어.
심지어 자기를 상대로 관세 소송을 건 미국 중소기업들이랑 민주당 쪽 주들한테 “너희들 사실 중국 편이지?”라며 대놓고 저격을 박아버렸어. 중국 중심적인 세력들이 관세를 무효로 만들어서 미국을 망치려 한다는 게 그 형님의 일관된 주장이야.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도 관세로 벌어들이는 그 수천억 달러의 돈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가 아주 펄펄 끓더라고.
요약하자면 지금까지 우리가 본 건 순한 맛 예고편이었고, 이제부터 진짜 본편인 마라맛 관세 전쟁이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소리야. 전 세계 경제가 이 형님 한마디에 또 어떻게 요동칠지 벌써부터 긴장감이 팽팽하게 흐르는 중이라 다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아. 앞으로 관세가 얼마나 더 올라갈지, 이 형님의 폭주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