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신 김태희 친언니가 소유한 30억짜리 아파트가 건강보험공단에 압류됐었다는 소식임. 옥수동에 있는 68평짜리 고급 아파트인데 이름만 들어도 부내 진동함. 근데 이게 압류된 이유가 건강보험료를 안 내서 그런 거래. 30억짜리 집주인이 건보료를 체납했다니 처음엔 다들 의아해했는데 알고 보니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더라고.
언니분이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한국 행정 고지서를 제때 확인 못한 게 원인이었음. 고의로 안 낸 게 아니라 해외 거주하다 보니 벌어진 단순 해프닝인 셈이지. 지금은 밀린 금액 다 완납하고 압류도 깔끔하게 풀린 상태라고 하네. 소속사 측에서도 김태희 본인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고 확실하게 선 그었음.
이 아파트 사실 김태희가 2006년에 9억 8천 주고 샀다가 2016년에 언니한테 증여해준 거래. 역시 갓태희 클라스 어디 안 간다. 10년 만에 시세가 30억 넘게 뛰었다니 증여받은 언니는 진짜 전생에 지구를 구한 수준임. 동생 잘 둔 덕에 한남동 펜트하우스급 집주인도 되고 그저 부러울 따름임. 김태희는 예전부터 부동산 안목 좋기로 유명했는데 이번에도 증명이 된 셈이지.
역시 연예인 걱정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됨. 건보료 좀 밀려도 30억 아파트 보유하고 바로 해결하는 능력 보니까 내 통장 잔고가 참 하찮아 보이네. 그래도 뭐 악의적인 체납은 아니었다니 다행임. 우리도 고지서 날아오면 잊지 말고 제때 내자고. 세금이랑 건보료는 무서우니까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