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랑 경찰이 손잡고 신천지 과천 본부를 제대로 털어버렸어. 이번에 합수본이 뜬 이유는 신천지가 정치권이랑 뒤에서 무슨 딜을 쳤는지 보겠다는 거야. 예전에 압수수색 영장 기각됐던 시절부터 뭔가 구린내가 진동했는데, 알고 보니 신도 5만 명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라는 할당량까지 내려왔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거든. 지파마다 명수 딱딱 정해줘서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니 진짜 치밀함이 보통이 아니야.
단순히 팬클럽 활동도 아니고 목적이 아주 확실해. 과천에 본인들 성전 짓고 싶어서 땅 용도 변경해달라고 쇼부를 보려 했다는 거지. 정교유착을 넘어서 아예 정교일체를 노렸다는 썰까지 도는 중이야. 게다가 당비까지 교단에서 대신 내줬다는 정황이 포착돼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줄줄이 사탕처럼 엮일 각이야. 이 총회장이 유력 정치인들이랑 인맥 쌓으려고 여기저기 다리 놨다는 말도 많아서 파고들수록 뭐가 더 나올지 몰라.
여기서 끝이 아니야. 신천지 “2인자”였던 양반이 홍보비 명목으로 113억 원이나 땡겼는데, 이 돈이 정치권 뒷돈으로 흘러갔을 가능성도 파헤치고 있어. 합수본이 장부랑 명부 다 털어서 증거 제대로 잡으면 단순 종교 문제가 아니라 정치판 스케일의 역대급 사건이 될 것 같아. 과연 법카나 당비 대납 말고 또 어떤 신박한 수법들이 튀어나올지 기대되네. 팝콘이나 챙겨서 수사 결과 어떻게 나오는지 실시간으로 구경하면 될 듯해.
이게 만약 사실로 밝혀지면 단순한 정교유착 수준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을 뒤흔든 빌런급 행보라고 봐야지. 앞으로 줄줄이 소환 조사받을 텐데 누가 먼저 꼬리 자르기 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거야. 이번 기회에 아주 그냥 뿌리까지 뽑아버리길 바랄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