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찰 성님들 클라스가 아주 어마무시하네. 법 지키라고 제복 입혀놨더니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사고를 치고 계셔. 춘천지검 원주지청에서 최근에 현직 경감을 구속했는데, 이 양반 죄목이 무려 변호사법 위반이야. 사건 엮인 사람들한테 법률 컨설팅해주고 뒤로 3천만 원이나 챙겼다나 봐. 이 정도면 경찰이 아니라 법률 브로커로 전업하신 수준이지. 현직 프리미엄까지 붙여서 영업하신 건가 싶어.
근데 이게 끝이 아니야. 성범죄에 스토킹까지 아주 장르 불문이야. 고성경찰서 소속이었던 어떤 경위는 동거하던 여친 패고 몰래 신체 사진 찍고, 헤어지니까 집까지 무단으로 쳐들어갔대. 법원에서 징역 4년 때렸는데, 이 정도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의 몽둥이” 아니냐고. 평창에서도 수사 정보 팔아먹고 뇌물 수시로 받다가 잘린 경감이 있는 거 보면 진짜 조직 분위기가 어메이징한 수준이야.
전문가들 분석 보니까 이게 다 시험 점수만 높으면 장땡인 채용 시스템 때문이래. 인성 검증은 안중에도 없고 필기 위주로만 뽑으니까 이런 빌런들이 완장 차고 설치는 거지. 중앙경찰학교에서부터 부적격자들은 과감하게 컷트하는 시스템이 작동해야 되는데 현실은 그냥 필기 기계들 양성소 같아. 공무원 되기 전에 진짜 인간 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할 판이야. 제발 나랏돈 받으면서 범죄는 좀 저지르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