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드디어 장윤정이랑 같이 사는 120억짜리 한강뷰 펜트하우스 내부를 깠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라. 친한 동생 손준호 초대해서 구석구석 보여주는데 집안 곳곳이 그냥 돈 냄새 그 자체임. 거실 스위치 하나까지 죄다 비싼 수입산이고, 손준호가 게스트 화장실 너무 좋다고 감탄하니까 사실은 “내 전용 화장실”이라고 슬쩍 말하는 게 은근히 웃기더라고.
집 구조는 복층인데 2층에는 낭만 넘치게 양주랑 사케가 벽 한쪽을 다 채우고 있어. 장윤정 방은 완전 공주님 스타일로 꾸며놨는데 거기서 진짜 역대급 물건이 나옴. 바로 사람 키만한 초대형 금고임. 보안이 얼마나 철저한지 번호 누르고 레버 돌리고 지문까지 찍어야 열리는 수준이라 거의 한국은행 금고급이래. 근데 제일 황당한 건 남편인 도경완도 비번을 몰라서 내용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거야.
알고 보니 이 부부, 한남동 집을 120억에 팔고 여기 서빙고동 펜트하우스를 120억 전액 현금으로 질렀다던데 대출 없이 생현금으로 집 사는 재력 실화냐. 도경완은 아마 전생에 이순신 장군님 옆에서 거북선 노라도 저었던 게 분명해. 퀸윤정 옆에서 럭셔리하게 살면서도 금고 비번은 모르는 남편의 삶이 참 묘하게 웃기면서도 부러워서 배가 다 아플 지경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