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한국에서 개같이 벌어서 미국 본사에 정승같이 퍼주는 중임. 작년에 한국에서 남긴 순이익이 7800억 원 정도인데 정작 미국으로 쏴버린 돈은 9000억 원이 넘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실화인가 싶음. 지난 5년 동안 이런 식으로 빠져나간 돈만 무려 2.5조 원이라는데 아주 기둥뿌리 뽑힐 기세임.
애플이나 구글 같은 빅테크들은 그나마 기술력이라도 있어서 특허료 명목으로 가져가기라도 하지 쿠팡은 IT 유지보수나 경영 자문료 같은 정체불명의 명목으로 돈을 보냄. 이게 핵심인 게 세금을 내기 전 비용으로 처리해버리니까 한국에 낼 법인세가 살살 녹아버림. 사실상 한국 이익을 깎아서 미국 본사 자산을 불리는 고도의 설계라는 지적이 나오는 중임. 국세청 형님들도 냄새 맡고 지금 현미경 조사 들어갔다고 함.
더 킹받는 포인트는 매출 90퍼센트 이상이 한국에서 나오는데 본사는 세금 혜택 개꿀인 미국 델라웨어에 박아놨다는 거임. 미국에서 사업도 안 하면서 본사만 거기 둔 게 아주 투명함. 그러면서 미국 정치인들한테는 로비 자금으로 수백억씩 쏟아붓고 있음. 한국 소비자들이랑 노동자들이 열심히 굴러서 벌어다 준 돈이 미국 형님들 주머니로 다이렉트 꽂히는 셈임. 한국을 그냥 현금 인출기 정도로 생각하는 게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이라 다들 어이없어하는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