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의 한 오피스텔에서 정말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어. 30대 남성 A씨가 같이 살던 50대 어머니와 80대 외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대. 사건이 벌어진 건 오전 11시 40분쯤이었는데, 범행을 저지른 직후에 A씨는 그대로 창밖으로 몸을 던져서 목숨을 끊었어. 너무나 극단적인 선택이라 다들 충격에 빠진 상태야.
천만다행으로 공격을 받은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얼굴 부위 등에 상처를 입긴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서 현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 고령인 외할머니까지 계셔서 걱정이 컸는데 정말 다행이지. 이들은 평소에도 한집에서 부대끼며 살아온 가족이었다고 해서 주변의 안타까움이 더 크대.
경찰 말로는 A씨가 현장에서 바로 사망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왜 이런 끔찍한 일을 벌였는지 동기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대. 피해자들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회복해야 제대로 된 진술을 들을 수 있을 텐데, 지금은 일단 신체적 치료와 심리적 안정이 최우선인 상황이야.
가족끼리 한집에 살면서 이런 비극이 일어났다는 게 참 믿기지 않고 씁쓸해. 도대체 어떤 사정이 있었길래 자기 자신마저 버리는 선택을 한 건지 마음이 너무 무겁네. 다친 분들이 큰 트라우마 없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어. 세상에 참 무서운 일들이 많지만 가족 간의 이런 비극은 유독 더 마음이 아픈 법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