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예전에 악플러 180명 상대로 7억 넘게 내놓으라고 소송 걸었던 거 결과가 드디어 나왔는데 법원 반응이 아주 싸늘해. 180명 중에서 딱 2명한테만 각각 100만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거든. 나머지 178명은 그냥 기각이야. 한마디로 소송 가성비가 완전 폭망한 수준이지.
이게 2021년에 군대 문제로 한창 시끄러울 때 자기 비판한 사람들 정신 교육 좀 시켜주겠다고 시작한 거였어. 근데 재판부 형님들이 보기에는 게시글 내용이나 표현 수위, 얼마나 자주 썼는지 같은 걸 꼼꼼하게 따져봤을 때 선 넘은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본 모양이야. 7억 넘게 청구했는데 손에 쥐는 건 단돈 200만 원이라니 소송 준비하느라 쓴 변호사 비용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 아닐까 싶어.
알다시피 지금 김씨는 음주 뺑소니 치고 매니저한테 대신 자수 시켰던 사건 때문에 징역 2년 6개월 확정돼서 안에서 콩밥 먹고 있잖아. 안 그래도 좁은 방에서 복역 중이라 답답할 텐데 이번 소송 결과까지 이 모양이니 멘탈 좀 제대로 흔들릴 듯해. 지난 성탄절에 특사로 나가보려고 가석방 심사까지 비벼봤는데 결국 부적격 판정받고 컷 당한 건 정말 뼈아픈 일이지.
결국 180명 대군을 상대로 야심 차게 시작한 소송전은 사실상 김호중의 대차게 깨진 참패로 마무리됐어. 악플도 문제지만 법원이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편 들어주지는 않는다는 걸 아주 뼈저리게 느꼈을 거야. 밖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이미지 나락 가고 안에서는 소송까지 깨지면서 아주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셈이지. 앞으로는 소송 걸기 전에 본인 인생부터 잘 챙겨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