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드디어 역사에 한 획을 그었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시총 1000조원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세워버렸거든. 주가도 17만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 주주들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는 소문이 자자해. 예전에는 10만전자만 가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수준을 아득히 초월해서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어.
이런 엄청난 성장의 배경에는 AI 열풍이 자리 잡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미친 듯이 쏟아지니까 반도체가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온 거지. 특히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던 HBM 기술력까지 완벽하게 복구하면서 돈을 그냥 쓸어담고 있는 중이야. 작년 4분기에만 영업이익 20조원을 넘겼다는데 이건 그냥 기업이 아니라 국가급 규모라고 봐야 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JP모건 같은 큰손들은 코스피 지수가 7500까지 갈 거라고 호언장담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분석하더라고. 모건스탠리는 아예 올해 영업이익이 245조원에 달할 거라고 예측했는데 이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도 가볍게 제압하는 수준이라 전 세계가 경악할 만한 실적이지.
돈을 많이 벌기만 하는 게 아니라 주주들 주머니도 두둑하게 챙겨주는 중이야. 5년 만에 특별배당을 실시하고 자사주 매입에도 힘을 쓰면서 500만 주주들의 충성심을 자극하고 있거든. 2014년 이후 배당한 현금만 100조원이 넘는다고 하니 국장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만해. 삼전이 한국 경제 멱살 잡고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