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면 통장에 1억 꽂아주는 회사 근황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님이 올해도 아주 화끈하게 지갑을 열어버렸어. 작년에 애 낳은 직원들한테 한 명당 1억 원씩 쿨하게 쐈는데, 이게 벌써 누적으로 134억 원이나 된다고 하네. 심지어 둘 낳아서 2억 원씩 챙겨간 능력자들도 11명이나 된다는데, 통장에 찍힌 1억 원 보면 진짜 육아 피로가 싹 가실 것 같지 않냐. 웬만한 로또 1등 당첨 부럽지 않은 수준이라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갓부영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근황이야.

이 회장님이 이렇게 통 크게 돈을 뿌리는 건 우리나라 인구 소멸 막아보겠다고 직접 마중물이 되겠다는 확고한 철학 때문이래. 실제로 부영이 1억씩 쏘기 시작하니까 정부에서도 깜짝 놀라서 기업 출산 지원금에 세금 안 매기겠다고 법까지 빛의 속도로 바꿔버렸거든. 기업 하나가 나라 정책을 하드캐리하면서 저출생 해법의 아이콘이 된 셈이지. 이 정도면 진짜 찐 애국 기업이라고 인정해줘야 한다고 봐.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회장님이 10월 24일 유엔데이를 다시 공휴일로 만들자고 깜짝 제안까지 던졌어. 6.25 전쟁 때 우리나라 도와준 유엔군들 고마움을 후손들이 잊지 말자는 취지인데, 솔직히 우리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명분도 좋고 공휴일도 하나 더 늘어난다고 하면 그저 빛 그 자체 아니겠어. 돈도 시원하게 쏴주고 쉬는 날까지 챙겨주려는 회장님 폼이 진짜 미쳤다고 볼 수 있지. 이런 회사 다니면 애사심이 폭발하다 못해 승천할 기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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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인생의 종착지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재산을 어땋게 쓰고갈지 고민하다 좋은일에 사용하자고 결론을 내면 저렇게 할수있다.반대로 죽을때까지 재산 움켜쥐고 있다 사망직전 누구한테 빌려준돈 있으니 꼭 받으라고 유언남기고 가는분도 있음
TO •
휼룡하십니다
PA •
개 꿀이네
YS •
나도. 애둘 키우는데 저런 회사다니면 2명 더 낳겠다. 좋은 정책임
GR •
회장님 자격이 충분 합니다. 나는 부영그룹하고 관계는 없지만 회장님을 존경 합니다
BY •
부영 꼼수는 놀랍다
CO •
서민들의 고혈 빨아내 직원들 위하는척~ 순진하게 넘어갈 사람 있나~ 부영 아는사람은 모두 진저리치던데~
CO •
집이나 튼튼하게 지어주라구요...
ST •
출산장려금 몇푼으로 생색내지 마시고 부영주택의 하자투성이부터 잘 살펴 보시기를~~~ㅠㅠ
DS •
돈없어 임대사는 서민들 상대로 돈버는것도 사업이지
AL •
아파트 대충 짓지말고 할일부터나 잘해라
AV •
부영 ㅋㅋ.두말허믄 뭐하겠노 ㅋㅋ
TP •
애국 기업! 부영 화이팅!
KK •
부영세탁소~~
KH •
포스코 대우 현대건설은 부실공사 문제없는 기업이냐. 무식한 것들
GO •
영업이익 독식하는 기업 천지인데 부영 대단하다
L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