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몽 형님이 이번에 제대로 빡쳤나 봐. 작년 6월에 자기 집으로 유흥업소 직원들 불러다가 이상한 짓 했다는 썰이 돌았거든. 어떤 기자가 CCTV 영상까지 까면서 엠씨몽이 이거 때문에 회사 관뒀다고 주장했단 말이지. 영상 보니까 밤늦게 여자 4명이 엠씨몽 집에서 우르르 나오는 장면이 찍혔는데, 이게 알고 보니 유흥업소 언니들이 섞여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아주 곤란한 상황이 돼버렸어.
근데 엠씨몽 입장은 완전 딴판이야. 일단 그 CCTV 자체가 경찰도 없이 불법으로 취득한 거라고 못 박았어. 주민 신고도 없었는데 경비실에서 영상을 막 넘겨주는 게 말이 되냐는 거지. 그리고 영상 속 사람들은 성매매하러 온 게 아니라, 그냥 여친이랑 친한 동생, 그리고 지인들이었대. 자기가 회사 때려치운다고 선언하니까 친한 사람들이 위로해주려고 모인 지극히 평범한 자리였다는 거야.
이 형님 말로는 주민들이 업소 직원들 들락날락한다고 민원 넣었다는 것도 개구라래. 곡 작업 하다가 음악 소리 좀 크다고 경비실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전화 두 번 받은 게 전부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어. 자기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영상 배포자랑 루머 퍼뜨린 놈들 다 법적으로 조져버리겠다고 칼 갈고 있는 중이야. 최근에 사업 파트너랑 불륜설까지 터져서 안 그래도 골치 아픈데, 이번 건까지 터지니까 멘탈 제대로 흔들린 모양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