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이번 에이스전은 진짜 이소나가 하드캐리한 회차였음. 그동안 실력이 너무 완벽해서 오히려 감정 없는 AI 같다는 소리 들으면서 본인도 멘탈 좀 흔들렸나 본데 이번에 제대로 독기 품고 무대 찢어버렸어. 선곡부터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이라는 고난도 곡이었는데 경기 민요 전수자 짬바 보여주면서 고음 셔틀 제대로 하더라. 구음 넣을 때 무대가 요동치는데 관객들 반응 아주 뒤집어짐.
이소나 활약 덕분에 팀 순위도 3위에서 1위로 떡상했는데 이게 진짜 꿀잼 포인트였지. 국민 대표단 점수 터지면서 역전극 찍으니까 시청률도 14.7퍼센트 찍고 아주 기세가 무시무시하더라. 역시 인간미 섞인 실력캐가 무섭긴 무서운 듯.
다른 출연자들도 서사 장난 아니었어. 길려원은 1위 부담감 때문에 무대 뒤에서 오열해서 보는 내내 짠했고 홍성윤은 기교 없이 청아한 목소리로 귀 정화시켜줌. 장혜리는 베이스 기타 들고 나와서 카리스마 보여주는데 주관 뚜렷한 테토녀 매력 제대로 인증함. 막내 유미는 아버지 생각하며 노래 불러서 안방 1열 눈물바다로 만듦.
결국 이소나네 팀은 전원 다음 라운드 프리패스 끊었고 나머지 팀에서도 실력자들 패자부활로 살아남아서 총 16명이 레전드 미션 가게 됨. 이제부터가 진짜 진검승부라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짐. AI 이미지 벗어던진 이소나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다들 주목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