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지금 니파 바이러스라는 놈이 스멀스멀 기어 나오고 있는데 이게 진짜 공포 그 자체야. 치사율이 무려 75%라는데, 예전에 우리가 겪었던 코로나가 1% 내외였던 거 생각하면 이건 진짜 차원이 다른 매운맛이지. 더 소름 돋는 건 아직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어서 일단 걸리면 그냥 운명에 맡겨야 하는 노답 상태라는 거야.
이 바이러스는 원래 바이러스 가진 박쥐가 먹다 남긴 과일이나 야자수 수액을 통해서 사람한테 옮아.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사람끼리도 체액으로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이지. 처음엔 고열이랑 두통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다가, 점차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정신 착란이 일어나고 결국 하루 이틀 만에 바로 혼수상태로 직행한다고 하네.
현재 인도 서벵골주에서 확진자 발생해서 수백 명 격리하고 난감한 상황인데, 하필 중국 춘제 명절이랑 겹치면서 인구 대이동 기간에 동남아랑 중국 거쳐서 쫙 퍼질까 봐 전 세계 방역 당국이 긴장 빡 하고 있어. 잠복기도 엄청 길어서 해외 다녀오면 최대 45일까지는 몸 상태를 면밀히 지켜봐야 한대.
결국 믿을 건 우리 몸뚱이랑 개인위생뿐이니까 해외 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해. 비누로 손 30초 이상 박박 씻는 게 귀찮아도 지금 상황에선 가성비 최고의 생존 전략이니까 잊지 말자고. 다들 건강 챙기면서 눈치껏 잘 살아남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