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공무원 형님이 SK하이닉스에 5억을 태웠는데, 알고 보니 그중 3.9억이 빚이었더라고. 진짜 야수의 심장 그 자체지. 처음 샀을 때 가격이 61만 9천 원이었는데 주가가 50만 1천 원까지 수직 낙하하니까 커뮤니티에서는 다들 한강 가냐면서 비웃음이 쏟아졌어. 영끌해서 들어갔는데 주계좌가 시퍼렇게 멍드니 웬만한 멘탈로는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었을 거야.
심지어 담보 비율 부족하다고 증권사에서 마진콜 전화 오고, 한 달 이자만 260만 원씩 꼬박꼬박 나가는 지옥 같은 상황까지 갔대. 숨만 쉬어도 월급이 증발하는 공포 속에서도 8천만 원을 더 끌어와서 반대매매를 막는 광기를 보여줬지. 결국 주가 반등할 때까지 끈질기게 존버해서 10% 익절하고 나왔는데, 총 수익이 무려 1억 4천만 원이라네.
2025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벌어들인 수익인데, 본인도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광기와 집착”이었다고 회상하더라고. 그래도 결국 수익이라는 묵직한 결과로 조롱하던 사람들 입을 싹 닫게 만들었으니 진정한 승리자지. 앞으로 2028년까지 반도체 섹터는 계속 우상향할 것 같다고 훈수까지 두는 여유를 보여줬어. 역시 돈은 용기 있는 야수가 버는 건가 싶으면서도, 우리 같은 일반인은 절대 따라 못 할 역대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 성공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