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갑자기 -30% 찍고 하한가로 수직 낙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어. 보통 이런 상황이면 다들 패닉에 빠져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 텐데, 여기서 진짜 역대급 행운아가 등장했지 뭐야. 어떤 형님이 설마 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하한가에 자동 매수를 걸어놨는데, 그게 진짜로 체결됐다는 인증샷이 올라와서 커뮤니티가 뒤집어졌어. 15만 원 넘게 줘야 살 수 있는 삼전 주식을 단돈 11만 1600원에 줍줍했으니 이건 거의 로또 1등 당첨된 거나 다름없는 수준이지.
주가가 VI 발동되고 10분 만에 빛의 속도로 원래 가격을 회복하면서, 이 형님은 눈 뜨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엄청난 평가차익을 거뒀더라고. 남들 다 마이너스 날까 봐 가슴 졸일 때 혼자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까 배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네. 커뮤니티에서는 조상님이 보우하사 전생에 지구를 구한 게 틀림없다며 다들 부러움의 눈물을 흘리는 중이야. 역시 인생은 될놈될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뼈아프게 증명해준 셈이지.
솔직히 이런 기회가 와도 운이 좋아야 잡는 건데, 끝까지 포기 안 하고 하한가에 주문 걸어둔 집념이 정말 무시무시해. 주식 시장에서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줄이야. 오늘 삼성전자 주주들은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가 이 인증글 보고 다들 소화불량 걸렸을 게 분명해. 한순간의 시스템 오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잡은 사람이 임자니까, 진짜 인생은 타이밍과 운빨이 전부라는 걸 보여준 레전드 사건으로 남을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