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갚으랬더니 산에 돈 묻어놨다고 구라치고 여친 살해하려 한 70대 인성 수준
70대 영감이 60대 여친한테 4억 2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빌려놓고 갚으라는 독촉을 받으니까 완전 상상을 초월하는 빌런 짓을 저질렀어. 돈 갚을 능력도 의지도 없었는지 아예 여친을 없애버리기로 마음먹고 경남 산청의 어느 야산으로 유인했지. 유인할 때 쓴 수법이 진짜 기가 막히는데, 돈을 땅에 묻어뒀다는 어디서 본 건 있는 고전적인 구라를 쳤더라고. 산에다 돈을 묻어놨으니 같이 찾으러 가자고 꼬드긴 거야.

그렇게 산으로 끌고 가서는 미리 준비한 둔기로 여친의 머리 같은 급소를 사정없이 공격해서 살해하려고 했어. 다행히 미수에 그쳐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와 충격은 말도 못 할 수준이지. 그런데 이 영감, 재판장에 가서는 그냥 상해나 폭행만 하려고 했지 죽일 생각은 절대 없었다면서 말도 안 되는 실드를 치더라고. 자기는 그저 돈 때문에 좀 화가 나서 그랬을 뿐이라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어.

하지만 판사님은 정말 냉철했어. 생명과 직결된 급소를 집중적으로 때린 건 이미 살인 의도가 충분하다고 봤고, 범행 직후에 의식이 혼미한 피해자를 구하긴커녕 본인 행동을 정당화하느라 바쁜 모습에 팩폭을 날렸지. 피해자는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는데, 가해자는 반성의 기미가 1도 없다는 점이 제대로 반영됐어. 결국 징역 7년이라는 실형을 선고받고 감옥행 확정됐어. 돈 빌려준 사람 뒤통수를 쳐도 유분수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성 보니까 정말 세상 무섭다는 생각만 든다.
views132comments13like
댓글 13
참 잔인한 동네다
UR •
고작 7년
CU •
에휴 살만큼 살아놓고 인샹 헛살았네
DE •
살아온 세월을 알것같다
MR •
미친 나라가 빚을 밥먹듯이 탕감.면책.회생을 해주니돈을 빌려주면 개인간 거래도 빚독촉도 못하고 탕감.면책 해줘야 하는 기가막힌 세상
LG •
참 많이도 빌려줬네요 돈 빌려주니까 목숨까지 ㅠ 절대 절대 돈빌려주지마세요
EH •
국짐내란당 표 사라졌네
TP •
피해 할머닌 눈감는 날까지 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든 죄가 무엇보다 크다 저 할배놈은 감빵에서 1도 반성 안할 것 시체가 되서야 출소할 형을 받아야 했는데
WW •
돈은 왜 빌려주나 70대 남 완전 사기꾼이네 일년 사귀고 무슨돈을 4억이나 빌려주나 돈이 많은여자인가보네 돈빌려달라할때 알아봐야지 살인미수범 형벌이 가볍다 무기징역을 해야지 법이 저렇게 가벼우니 이런 사건이 많이생긴다
BI •
죄맹이 롤 모델이네
88 •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저리 살 수 있을까
AI •
마니도 빌려줬다
JA •
빌린게 아니라 삥뜯었구만! 방망이로 막 후린다음 돈빌려줘 했구만!
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