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요즘 구준엽 형님이 유산 가지고 장모님이랑 법정 싸움 준비한다는 찌라시가 돌아서 시끌시끌했어. 근데 이거 완전 근거 없는 소설이었음. 장모님이 직접 등판해서 나 소송 같은 거 딱 질색이고 구준엽은 이제 내 아들이라고 선언해버렸거든. 사위가 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다 아는데 뭔 소리냐는 거지. 처제인 서희제도 매니저 통해서 루머 퍼뜨리는 애들 의도가 불순하고 마음씨가 더럽다며 완전 극대노했어. 형부가 언니한테 줬던 건 가장 순수한 사랑이었고 진짜 행복을 느끼게 해줬다면서, 가족으로서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더라고.
사실 팩트를 체크해보면 구준엽은 이미 작년 2월에 자기 유산 권한은 전부 장모님 드리고, 미성년자인 애들 몫은 나쁜 사람들이 손 못 대게 변호사 써서 보호 조치까지 다 끝내놨어. 돈보다는 아내가 남긴 가족들을 지키는 게 우선이라는 거지. 유산이 수백억이라는데 그거 다 포기하고 가족 사랑 실천하는 거 보면 진짜 이 시대의 찐사랑꾼이자 상남자 그 자체임.
심지어 아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거의 매일 묘지 찾아가서 자리를 지켰대. 최근 1주기 때는 직접 디자인한 추모 동상 제막식도 열었는데, 인스타에 올라온 편지 내용이 진짜 눈물 벨이야. 무거운 몸 일으켜서 음식 싸 들고 갈 때마다 그리워서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는데,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같이 있자고, 죽도록 보고 싶다고 적어놨더라고. 이런 순애보 보여주는 사람한테 유산 싸움 프레임 씌워서 괴롭히는 건 진짜 인류애 상실이고 선 넘은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