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이 있는 친딸을 성폭행해서 임신까지 시킨 비인간적인 아버지가 결국 징역 10년을 확정받았어. 수원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1심이랑 똑같이 징역 10년이 선고됐는데, 피고인이랑 검찰이 둘 다 항소했지만 법원이 얄짤없이 다 기각해버렸거든.
범행은 2021년부터 시작됐고 당시 딸은 미성년자였어. 주거지에서 두 차례나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데, 이 사실은 딸이 병원에 임신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병원 측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지. 수사 과정에서 낙태한 태아의 DNA를 대조해 보니까 친자 관계가 명확히 확인되면서 제대로 참교육을 받게 된 거야.
1심 재판부에서도 죄질이 극도로 불량하다고 판단했어. 친딸을 상대로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임신까지 시켰으니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지. 피해자인 딸로부터 용서도 못 받은 상태라 10년 실형에다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취업 제한 10년까지 싹 다 유지됐어.
가족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가장 보호받아야 할 사람을 파괴한 행위는 어떤 변명으로도 안 통하지. 법의 심판을 통해 사회에서 격리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고, 이런 인면수심 범죄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사회적 보호 체계가 더 단단해져야 할 것 같아. 피해자가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10년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담한 사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