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한복판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어. 출근길에 버스 기다리던 여성을 묻지 마 폭행으로 중상 입힌 40대 빌런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야. 사건의 시작이 진짜 어질어질한데, 가해자가 버스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거든? 근데 피해자가 그 담배 연기 때문에 인상을 좀 찌푸렸다고 그걸 보고 갑자기 급발진해서 무차별 폭행을 가한 거야.
피해자분은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격이지. 이번 일로 치아가 무려 4개나 박살 나고 안면 골절까지 입어서 전치 5주라는 중상을 입었대. 가해자는 때리고 나서 모자랑 마스크 쓰고 후다닥 도망갔는데, 역시 K-CCTV의 눈을 피할 순 없었지. 경찰이 근처 뒤지고 시민 제보 받아서 며칠 만에 검거에 성공했어.
근데 조사 과정에서 나온 범행 동기가 더 가관이야. 자기가 담배 피우는데 피해자가 얼굴 찡그리면서 혼잣말하길래 빡쳐서 때렸다고 진술했대. 길빵도 모자라 적반하장으로 사람 인생 망쳐놓으려 한 셈이지. 검찰에서도 죄질이 아주 불량하다고 판단해서 구급활동일지까지 싹 긁어모아 보완 수사하고 구속기소 해버렸어.
이런 부류는 사회랑 격리하는 게 답인 것 같아. 자기 기분 좀 나쁘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폭력을 행사하는 건 절대 용납될 수 없지. 검찰도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니, 제발 솜방망이 처벌 말고 제대로 된 참교육이 이뤄졌으면 좋겠어. 길거리 다닐 때 정말 조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