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다주택자들 대출 연장 꼼수에 제대로 브레이크 걸었어. 예전부터 3년에서 5년짜리 짧은 대출 받아놓고 원금은 1원도 안 갚으면서 이자만 내며 버티는 투기꾼들 저격한 거야. 시세 차익 보려고 대출 연장 기술 들어가는 거 이제는 안 봐주겠다는 거지.
대통령 SNS 보니까 아주 화끈해. 양도세까지 깎아주면서 나갈 문 열어줬는데도 끝까지 안 나가고 버티는 게 과연 공정하냐며 팩폭 날렸거든. 규칙 지키는 선량한 사람이 손해 보는 꼴은 절대 못 보겠다는데 완전 강경 모드야. 아직도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신 번쩍 들게 하려는 의도가 팍팍 느껴져.
마침 설 연휴 앞두고 밥상머리 민심 제대로 조준한 건데 지지율 63퍼센트라는 든든한 백이 있으니까 추진력이 엄청나. 부동산 투기 말고 주식 같은 다른 대안도 있으니 이제 그만 집으로 돈 벌 생각 말라는 거지. 금융위원회도 바로 소집해서 전 금융권 대출 만기 연장 관행 싹 다 뒤져보겠다고 나섰어.
이제 이자만 내면서 존버하던 시절은 끝났다고 봐야지. 정부가 작정하고 대출줄 조이겠다는데 계속 버티다가는 진짜 큰일 날 수도 있어. 법 지키는 사람들만 호구 되는 세상은 이제 끝내겠다는 건데 투기꾼들 입장에서는 잠이 안 올 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