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으로 전지훈련 간 프로야구 A구단 선수들이 현지 오락실에서 제대로 사고를 쳤어. 운동하라는 스프링캠프 가서 엄한 여직원한테 손버릇 나쁘게 굴다가 CCTV에 박제됐네. 훈련은 안 하고 엉뚱한 데서 기운 빼고 있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뒷목 잡을 일이지.
커뮤니티랑 SNS에 퍼진 영상 보면 선수가 여직원한테 손 뻗는 게 대놓고 찍혔더라고. 게다가 단순 성추행 의혹뿐만 아니라 원정도박 썰까지 같이 터져서 팬들 멘탈은 이미 가루가 된 상태야. 야구 보러 가는 낙으로 사는 사람들한테 이게 무슨 민폐인지 모르겠어.
구단에서도 일단 사실 확인 들어갔고 내용에 따라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고. 2026 시즌 준비한답시고 멀리 대만까지 가서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는 중이야. 이건 실력 이전에 인성부터 리드오프급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대다수일 수밖에 없지.
야구방망이 휘두를 시간에 자기 통제부터 배웠어야 했는데 참 씁쓸하다. 훈련지에서 저러고 노는 거 보면 프로 의식은 갖다 버린 건가 싶어. 앞으로 징계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지켜봐야겠지만, 영상 증거까지 확실하게 퍼진 마당에 변명은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아. 진짜 응원하는 팬들 무시하는 행동은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