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공익 근무 중에 무려 102일이나 무단결근했다는 소식이 떴어. 이거 진짜 선 제대로 넘었지. 전체 복무 기간 중 실제 출근해야 하는 날이 대략 430일 정도라는데, 그중에서 100일 넘게 안 나타난 건 전체 복무의 25%를 제멋대로 제껴버린 셈이야. 이 정도면 거의 군대를 본인 스케줄 맞춰서 취미로 다닌 수준 아니냐고. 법조계 전문가들 말로는 이게 단순히 서류상 행정 착오가 아니라 명백한 병역법 위반이라서 최대 3년 징역까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어. 병역법은 무단 이탈에 대해 아주 얄짤없거든.
한때는 사고 친 만큼 다시 현역으로 군대 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재입대설도 돌았는데, 이미 복무 기간 자체는 꾸역꾸역 지나버려서 법적으로 재입대는 불가능하다고 해. 대신 현역 가는 것보다 더 무서운 빨간 줄 그어질 위기에 처한 거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일했다는데, 102일이면 거의 대학교 한 학기를 통으로 자체 휴강한 수준이잖아. 학교도 이렇게 빠지면 바로 제적각인데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렇게 프리스타일로 해버리다니 힙합 정신이 엄한 데서 터진 모양이야. 사회복무요원이 통산 8일만 무단 이탈해도 징역형이라는데 102일은 진짜 역사에 남을 전설이다.
검찰이 정식으로 기소까지 한 거 보면 결근 사유가 누가 봐도 말이 안 됐거나 정당한 이유가 1도 없었나 봐.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변호사가 나와서 이 정도면 실형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언급했더라고. 첫 재판이 4월 21일로 잡혔다는데, 법정에서도 특유의 스웩 유지하다가 판사님한테 참교육당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라도 법 앞에서는 다 똑같은 건데 102일 무단 노쇼는 진짜 역대급 기록이네. 이러다가 감옥에서 “쇼미더머니”가 아니라 “쇼미더프리즌” 찍게 생긴 상황이라 커뮤니티에서도 비판 여론이 꽤나 거센 편이야. 팬들도 이건 쉴드 치기 불가능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