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는 5월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야. 5월 16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히는데, 상대는 11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이라고 하더라고. 둘이 무려 5년이나 사귀었다는데, 알고 보니 예비 신랑이 최준희 힘들 때 옆에서 멘탈 꽉 잡아준 찐사랑꾼이었어.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 96kg까지 찍었다가 41kg까지 감량하며 고생할 때나, 골반 괴사로 힘들었을 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해.
사실 최준희가 그동안 연예계 계약 해지나 건강 문제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잖아. 자존감 고민 때문에 개콘까지 나가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은데, 이 남친이 그 험난한 시간을 다 같이 견뎌준 셈이지. 친오빠인 지플랫 최환희도 동생의 결혼 소식에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하니 집안 분위기도 아주 훈훈한 상태야.
2003년생이라 이제 겨우 스물둘인데 11살 차이면 남친은 서른셋이겠네. 5년 전부터 만났으면 최준희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옆을 지켰다는 건데, 이 정도면 거의 정성으로 키워서 데려가는 수준 아니냐고. 그래도 힘들 때 떠나지 않고 곁을 지킨 찐사랑이라니 비주얼이나 조건보다는 사람 됨됨이가 진짜 진국인 모양이야. 최근에는 외모 자존감 때문에 개콘까지 나가서 “만족이 안 된다”며 털어놓기도 했지만,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해주는 남편이 생겼으니 다행이지.
앞으로 인플루언서 활동도 더 활발히 하고 건강도 잘 챙기면서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어. 5월의 신부라니 날씨도 딱 좋고 결혼식장 분위기도 화사함 그 자체일 듯해.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이제는 아프지 말고 웃는 일만 가득하길 빌어줄게. 다들 축복해주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