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원도 고성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어. 오늘 오후 7시 22분쯤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있는 어느 리조트 근처 야산에서 불이 시작됐거든. 처음에는 그냥 산불인가 싶었는데 이게 강한 바람을 제대로 타면서 순식간에 확산하는 중이라 소방 당국에서도 비상 버튼을 제대로 눌렀어.
신고가 접수된 지 겨우 12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더니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까 한 시간 정도 지나서 바로 대응 2단계까지 격상했더라고. 현재 현장에는 소방 대원들이랑 모든 진화 인력이 긴급하게 투입돼서 불길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하필이면 강풍이 몰아치고 있어서 초기 진화 작업이 상당히 빡센 상태야.
불이 리조트 바로 인근에서 발생하는 바람에 투숙객들이랑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이미 대피 명령이 내려졌어. 다들 소지품만 챙겨서 긴급하게 대피하느라 현장은 그야말로 긴박함 그 자체인 모양이야. 산불이라는 게 한번 바람을 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제발 큰 사고나 인명 피해 없이 빠르게 진압되었으면 좋겠어.
지금 강원도 쪽 기상 상황을 보면 바람 메타가 워낙 험악해서 소방관 형님들도 엄청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야. 리조트나 민가 쪽으로 불길이 더 이상 침범하지 못하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필사적으로 막아내고 있다니까 실시간 상황을 계속 체크해봐야 할 것 같아.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해당 지역 근처에 있다면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몸을 피하는 게 상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