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창열이 형이 독도사랑운동본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일본 시마네현에 갔다가 입국 컷당했다는 소식이야. 표면적인 이유는 99년도 음주운전 전력 때문이라는데, 사실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독도 인사들 못 들어오게 막으려는 일본 특유의 밴(BAN)질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지. 평소 다른 공항 갈 때는 문제없었는데 이번에만 딱 집어서 막는 거 보면 누가 봐도 표적 심사잖아.
상황이 진짜 황당한 게, 입국 거부당하고 나서 바로 한국 오는 비행기나 숙소를 못 구해서 공항 미아가 될 뻔했대. 공항 측은 자기네는 24시간 운영 안 하니까 항공사랑 알아서 하라며 배 째라는 식으로 나왔고, 우리나라 영사관에 도움 요청했더니 거기도 딱히 해주는 게 없었다고 하더라고. 대한민국 국민이 정작 필요할 때 국가는 어디 있었냐며 본부 측에서 제대로 뿔이 난 상태야.
창열이 형 인터뷰 보면 행사장 근처는 갈 생각도 없었고 그냥 현장 좀 둘러보러 간 건데, 일본 쪽에서 대놓고 블랙리스트처럼 관리하다가 입구컷 날린 거라고 하더라고. 일본 시마네현은 2005년부터 매년 2월 22일을 지들 마음대로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서 억지 기념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 건은 명백한 정치적 보복이자 비이성적인 조치라는 평이야.
결국 옛날 잘못까지 끄집어내서 독도 관련 인사들 입을 막으려는 치졸한 일본의 전략에 형님이 제대로 걸려버린 셈이지.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철폐하고 독도에 사죄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