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이번엔 이란 상대로 제대로 판을 키울 생각인가 봐. 백악관 상황실에서 나온 얘기 들어보니까, 그냥 깔짝거리는 공습이 아니라 아예 판을 새로 짜는 수준의 참교육을 준비 중이래. 협상에서 이란이 끝까지 버티면 며칠 안에 초기 타격 날리고, 그래도 정신 못 차리면 지도부까지 싹 다 날려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플랜을 세운 거지. 미국 형님이 제대로 빡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뿜뿜하고 있어.
타격 리스트가 아주 화려해. 혁명수비대 본부는 기본이고 핵시설에 미사일 기지까지 포함됐어. 이 정도면 그냥 뼈와 살을 분리하겠다는 수준 아니야? 합참의장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잡을 땐 자신만만하더니, 이란은 좀 빡셌는지 이번엔 좀 신중하게 간 보는 중이고, 밴스 부통령도 이거 너무 위험한 거 아니냐며 옆에서 걱정 섞인 질문을 쏟아냈대. 작전 실패하면 후폭풍이 장난 아닐 테니까 다들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모양이야.
사실 미국 입장에서도 지하 핵시설 파괴하려고 특수부대 투입하는 건 너무 리스크가 커서 일단 보류했다는데, 트럼프 성격상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려 할 테니 이란 입장에서는 잠도 안 올 상황이지. 26일에 제네바에서 핵 협상 다시 열린다는데, 여기서 이란이 얼마나 굽히고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중동 전체 운명이 결정될 것 같아.
백악관은 입 꾹 닫고 “대통령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며 연막 치는 중인데, 진짜로 버튼 누르는 순간 게임 오버 될지도 모르겠어.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중동 정세가 아주 스펙터클하게 흘러갈 것 같으니 다들 눈 크게 뜨고 지켜보자고. 중동 형님들 진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해.

